오세훈 시장님, ‘서울런 사업’은 방법이 틀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욕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‘서울런 사업’의 그 취지와 목적은 참 좋다. 코로나19로 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, 외면해도 그만인 서울시장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진한 성적을 높여보겠다고 나선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칭찬받아 마땅하다. 다만 그 방법이 교…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비상 경보 시스템 듀란티 는 선 ‘잘못 억류’ 한 브릿니 그리너, 미 국무부 스팍스 소식 Fisher River가 지역 사회를 범람 작년 쿠데타의 여파로 항의하는 민간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