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교생 사진 붙인 교장의 일갈 “좋은 대학 가면 ‘인재’입니까?” 전북 순창군 순창여자중학교 교장실 벽면에는 전교생 한 명 한 명 사진과 이름이 붙어있다. 10대 여학생끼리 장난치며 주고받을 앙증맞은 사진을 붙인 주인공은 최순삼 교장이다. 교장실에 붙은 사진은 학생들 사이에게도 화제다. 박은혜(3학년) 학생회장은 “교장선생님이 오셔서 학생들 사진을 처음 붙이셨다”고 말했다. …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비상 경보 시스템 듀란티 는 선 ‘잘못 억류’ 한 브릿니 그리너, 미 국무부 스팍스 소식 Fisher River가 지역 사회를 범람 작년 쿠데타의 여파로 항의하는 민간인